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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숰★
2010. 9. 16. 14:59
9월 15일 일기 오늘도 여기는 비가 오고 지롸리다.. WTF 나으 선생중 하나인 W씨가 나한테 니가 페인트볼 뒷통수 맞고 F***ing 블라블라 했을때 너의 문법은 완벽했었어 라고 오늘도 놀렸다. 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ever.. 오늘도 걍 아돈케어 모드일 뿐이고. ㅋ 어떤 병신이 페인트볼을 이미 다리 맞아서 손 들고 있는데 뒷통수 정조준 하는 바람에 분노의 한국어 욕 랩 작렬..ㅇㅇ. 아니 이건 이미 좀 된 일이고.. 아오 공부좀 해야되는데 전혀 할 생각을 안해서 큰일; 학원에 놀러가고 있고.. 뽀꼬타 콜롬비아 꼬꼬마 귀여워서 미치겠고;; ㅇㅇ 걔보러 학교 감..ㅇㅇ.. 그런거시야...ㅇㅇ.. 내 룸메 타이완사람인데 나랑 성격 똑같애 폭풍수다 떨다가 지쳐 잠듬.. 일본어를 빛의 속도로 까먹는지 뭔지 지금은 영어로 얘기하는게 편한데.. 아무래도 일본인 친구랑 별로 얘기를 안해서 그런가 봄. 특히 요즘 들어서 정줄놓고 있어가지고 ㄷㄷ 그래머 공부하기 시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기를 쓰고 싶긴 한데 너무 개인적인게 많구나..ㅇㅇ.. 그래봤자 쨩 사소한거지만;; 한국을 가고싶은건지 아닌건지 아직 모르게뜸. -0- 아마 지금까지는 흐음.. 얼마전에 슬럼프 직빵으로 왔을때는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또 그렇게까진 아닌거 같고. 어찌됐든 티켓은 끊은거 같으니까 (아직 모르지만..)
에라이 어떻게든 되겠지.
granvil island(고등어 졸라 싱싱하더라.ㅇㅇㅇ. 연어도..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