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talien

꽃이 만개하는 시점이 40정도 되나보다. 훠후 작약같은 오라방이시어...... 아침부터 이 사진을 보면서 이 오빠도 20살 어릴때는 지훈이처럼 부끄러워서 죽으려고 하던 (그래도 성깔은 있는) 시절이 있었는데.................. 스티브정... 

팬미팅 갔을 때, 자기가 할 수 있는건 그냥 현재 열심히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고 (서두 자체삭제/사실상 개괄식) 잘하겠다고 계속 여러번 말 해서 그런지 사진을 저정도 퀄리티로 뽑았나... 향만 맡아도 취할거 같내............. 

일단, 가을이라서 갈 가능성이 높고... 예대중이야... 갈게.... 간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니다.. 

왜 저렇게 눈 똥그랗게 뜨고 안본척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레도도 아니고 옹 그와중에 존잘 얼굴 개작 ㅜㅜ 

이 짤에서 이 아이의 미래를 보았다...

서노야~~ 하니까 쳐다보는 ㅜㅜ

이게 그거같애 솔로로 데뷔하자!!!! 이러니까 듣고 씩 웃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니가 승자야.. 현재로 볼때...  

+ 내새끼의 칭구들 2탄

동한이 웃는 표정이 최애. 지금 생각해보니 아들만 있는 집에 위에 형있고 막내라는 공통점도 있고? 개인적으로 동한이가 제일 예능 잘해서 좋다... 센스있고 웃기고..폰으로도 연락해죠라... ㅜㅜ 내새끼 폰 아직도 없다니 실화냐 ㅜㅜ

이거 넘 맘아파 ㅜㅜ 계속 우는 무엘이 짠하게 쳐다보는 지후니 ㅜㅜ 그러고 보니 뒤에 원철이, 앞에 동한이. 베프들이넹 ㅜㅜ

그리고, 음...

우주대메이저와 (일단 1,2등이니까..ㅋ..) 그렇지 않은 사이에서 애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둘러싼 어른들이 싫은, 그래도 이 사진 만큼은 너무 좋은.. 덩치 훨씬 큰 애가 저렇게 껴안고 얼굴을 자연스럽게 붙이는게.. 그리고 그 형을 잘했어요 잘했어. 하고 도닥여 주는 장면이... 여기까지 오기에 과정이 아무리 나빳어도 얘네 둘만 이해할 수 있는 전우애 같은게 있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내새끼가 겟어글리 부터 많이 친했던걸로 아니까능... 유엔추. 멘탈 터지지 말고 잘 지내소서.  

회사컴을 털어보겠읍니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붙어있으니까 안비슷한거 같기도하고? 하면서 성재 왜이렇게 덩치크지 했는데 최근에 벌크업 한걸 까먹고 있었다... 서노가 눈때문에 좀더 블링블링한 이쁘장한 느낌이네~ 하지만 좀 더 커봐야 아는거니까...                            

이 움짤은 형 닮아서~라고 받아치는게 중요한데 그건 짤렸네!

충격과 공포의 오센... 현재 회사컴 바탕화면 

졸려서 아무말 시전하는 와중에 현빈이 먹금하는 민현이 ㅋㅋㅋㅋ 졸린게 갱장히 섹시하내... 

                  다시 보니까 옆에 켄타인가?! ㅋㅋㅋㅋㅋ 나중에 인터뷰에서 뽀뽀한다고 예고했는데 첫공은 안받아주고                       둘째 공연때는 받아줬다고 ㅋㅋㅋ 존트 저 저저저 부리입 ㅜㅜㅜㅜㅜㅜㅜ 

이쁜애들끼리 시선 주고받는거 넘죠아 ㅋㅋㅋㅋㅋㅋㅋ화려하게 생긴애들끼리 붙어다니는데 느낌도 다르고 좋다 이거에여.

대장토끼 내가 마니 좋아해. 

옷 크게입고/ 가방도 크게 늘어진거 좋아하고/ 비니는 요란한 색이 취향임. 

망국의 맥도날드.. 맥도날드 망한거니......... 

이거 누구보는거였더라 황민현인가, 옹성우였나 집중할때 저 냉한표정 좋다 성질머리가 보여... 하앍... 

 배챙이 기대고 있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하다 안친하다를 떠나서 둘이 예상외로 굉장히 편해보임 ㅋㅋㅋㅋㅋ 

옷 잘입는 민현이 ㅜㅜ 뒤에 밍기도.. 

뭔가 작업하는 잘생긴 스텝짤 같은 성우 (포토그래퍼인데 배우보다 잘생긴걸로 유명해서 남녀를 불문하고 작업을 하고 난 뒤에 연애를 하는 것으로 유명함. 그래서 실제로 작품 퀄리티 때문에 컨텍을 하는게 아니고 한번이라도 사귀고 싶은 소위 톱배우들이 들들들들 들러붙을거 같은 그런 느낌.... 이따위로 연성을 할거면 뭘 쓰던가 해야지 안되겠네) 

지훈이 만큼 저장한 짤+사진들 방출... 

박우진과 유선호는 몸을 부대끼며 친해졌다 (진실) 선호의 불안한 눈빛과 관린이의 멍때리는 표정이 압권. 

유선호 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심되는 짤중 하나 미녀니 횽아는 182애요.. 

내새끼 생방중에 불안한 느낌 ㅜㅜㅜㅜㅜㅜㅜ 발표할때 애 표정이 너무 굳어있어서 냉미남짤을 주웠다 잇힝 :) 하고 싶지만 사실 슬펐어... 아이고 쟤 나이가 16밖에 안됐오 이거 아동학대라고... 애를 두시간을 세워놓고 ㅜㅜㅜ 

전설아닌 레전드 나때매 우롱? ㅜㅜ 뒤에 고개 숙이고 어쩔줄 몰라하는 지훈이도 뽀인트.. 

결국 달래는거 성공한듯 ㅜㅜ 

유선호는 사실 고척부터 미녀니와 친목중이었다;;;;;;;;;;;;;; 

이자리에 부르다 우는 내새끼 ㅜㅜ 

기승전 자신감 뿜뿜 유서노....... 요즘 행복해 보여서 내가 다 행복해. 슈스길만 걸으시옵소서. 

아 진짜 어쩜 눈을 조롷게 뜨고 목소리를 조롷게 하고 몸을 꾸겨가지고 카메라를 보고 말하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새끼 산재한 많은 일들이 있지만 ㅜㅜ 그래도 넌 지금 너무 이뿌다. 너의 열여덟, 열아홉 그리고 곧 스물. 햐... 미자와 성인이라는게 지나고 나면 별게 아닌데 그 순간만큼은 찰나의 반짝이는 유성같은 위태로움이 있어서 눈을 떼기가 어려운 것 같다. 내가 의미를 많이 부여한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 넌 내가 앞으로 최소 20년은 좋아할거니까 건강하고 사이좋게 오래오래 가자. 

일단 내일은 브이알을 사러간다. (안그래도 엘이디 조명 사러가야하는데 겸사겸사 좋네 코흐흑 따흐흑 변명하는 내가 부끄럽다.) 

다음번에 제대로 보자 ㅜㅜ 흐규흐규

의외의 형*동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방 1주전에 겨우 알았는지 해명해 안영희ㅡㅡ............

비하인드에서 훔쳐보는 짤만 봤을때만 하더라도 진짜 1도 안친한줄..

이때만 해도 생각보다 치... 친한가...? 근데 왜 손톱 물어뜯으면서 몰래 본건데 우진아.......... 했는데

요롷게 우진이만 쓱 보고 윙이 눈치채면 안보고 이런식이라 신기했는데.............

지금보니 좐트 까리한 우진이 처음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고..!

공포와 충격의 박분홍씨의 치댐 짤.. 애미들이 목소리도 잘 구분못했는데 본인피셜 애교많음을 생방직전에나 알았다고 한다... 롬곡...

여기서 다시보는 내새끼 베프들 짤.. 개인적으로는 진영이랑 우진이도 그렇지만 무엘이가 정말 베프같았는데 ㅜㅜ 우리 실력충 데뷔 못해서 넘나 슬펐지만 선공개 했던 곡을 보면 탈끄듀... 니가 진정한 일류다... 그 잠깐 방송에서도 용형 강냉이를 보니 무엘이는 성공할거야... 나도 자캐덕질 하고 싶읍니다. 나는 왜 곡을 못쓰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