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하라 TV도쿄 올림픽 캐스터 발탁
V6 2010. 1. 19. 01:38
출처- 브이동 화양연화님
1월16일 7시3분 스포니치 신문
TV도쿄의 벤쿠버 올림픽 중계의 캐스터가 15일 발표되었습니다.
메인캐스터에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33)를 기용. 스포츠 캐스터 첫 도전인 이노하라는 "스스로도 굉장히 관심있기 때문에, 일이란 것을 잊고 타오를 것 같습니다. 벤쿠버와는 시차가 있지만, 기간중에는 올나잇으로 즐기겠습니다!"는 열의를 보였다. 콤비를 이루는 오오하시 미호(31)는 아테네, 북경 올림픽에 이어 3번째의 올림픽 캐스터로 "동계는 처음이기에 신선하다. 이노하라씨는 눈으로 비유하자면 가랑눈처럼, 굉장히 상냥한 인상입니다."라고 코멘트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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