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여사의 우리 애 사랑
1995년 NTV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23.9% 도모토 쯔요시, 토모사카 리에
1996년 NTV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2 22.4% 도모토 쯔요시, 토모사카 리에
1998년 TBS 청의 시대 각본:코마츠 에리코 15.5% 도모토 쯔요시, 안도 마사노부, 오키나 메구미
1999년 NTV 너와 있던 미래를 위해 14.6% 도모토 쯔요시, 엔도 쿠미코, 나카마 유키에 (61위)
1999년 TBS 투 하트 (To Heart ) 각본:코마츠 에리코 15.0% 도모토 쯔요시, 후카다 쿄코 (57위)
2000년 TBS 섬머 스노우 (Summer Snow) 각본:코마츠 에리코 18.0% 도모토 쯔요시, 히로스에 료코, 이마이 츠바사 (32위)
2001년 NTV 애견 로시난테의 재난 15.2% 도모토 쯔요시, 아베 나츠미 (56위)
2001년 TBS 학교의 선생 각본:코마츠 에리코 14.4% 도모토 쯔요시, 다케우치 유코 (63위)
2002년 TBS 꿈의 캘리포니아 각본:오카다 요시카즈 9.1% 도모토 쯔요시, 시바사키 코우
2003년 TBS 모토 카레 각본:코마츠 에리코 15.7% 도모토 쯔요시, 히로스체 료코, 우치야마 리나
2004년 TBS 홈 드라마 각본:오카다 요시카즈 9.6% 도모토 쯔요시, 유스케 산타마리아
2004년까지 기준으로 해서 드라마 정리한걸 싸이에서 극적-_-으로 발견함.................. 코마츠에리코 여사는 당시 TBS드라마 국장(..?)의 마눌님 되시는 분으로 주로 쯔요시를 주연으로 한 트랜디 드라마 극본계의 거성이었음. 이분 드라마의 특징은 극 내용에 적절한 막장소스를 섞어 짜증이 나지만 결말이 궁금해지고 점점 덕후가 되어 끝까지 다 보게 만드는 데에 있음. 사실 이중에 가장 정도가 심한건 모토카레의 토지군 역할 되시겄슴다. 아직까지도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 드라마........... 나는 원래 도모토쯔요시가 드라마계에서 제일 잘 나갈때는 일드의 존재를 몰랐었고, 우리 애(삐)를 좋아하게 되면서 일드계에 입문하여 추천을 많이 받았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쯔요시라는 사람의 드마라를 추천해 주는 것은 남자가 비중이 꽤 컸으며 그 뒤에는 쫄쫄쫄 연기 잘하고, 여자 복 많은 놈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그리고 별 생각없이 보던 나는 확실하게 이 남자가 당대 최고여배우와 반드시 공연함, 연기를 정말 잘함-쟈니스의신- 귀엽게 생긴 외모라 호감가는 인상일 뿐이지 꽃미소년과는 아닌거 같음. 그래도 매력있음. 까지 도달했다. 뭐 드라마를 보고 쯔요시 팬이 된건 아니니까... -노래니까능..-지금까지도 사실 드라마를 다 본건 아니다... 그러고 보니 일본어 공부한다는 뻥을 좀 치고 봐야겠네.............................
진짜 수년전 얘기지만 저때 TBS국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하다던? (사실 긴다이치가 니테레임) 니테레까지 두군데 빼곤 후지에서 정말 드라마를 찍은적이 없다. 저때도 그렇고 아직도 그렇고 꽤 경쟁관계라서 출연을 못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번 33분탐정때 정말 오랜만에 데려간거라고....) 바리바리아이돌 전성기 시절의 킨키키즈는 정말 대단하긴 했나보다. 방송국끼리 저울질하고 경쟁시키고 이 대상에 꼭 들어간단 말이지....... (엠스테 사건도 그렇고........)
옴마 나 별걸 다 퍼오네
음중 사녹 직캠이래여. 혹시 몰라서 백년만에 들어간 셩인에 팽팽님 영상..............
나 사실 세계선수권(연아...) 일정 알려고 들어갔는데 이런게 있???????????????? 너무 이뻐서 안퍼올 수가 없었고..........
혀 뾰족 내밀지 말래??????? 스케줄 보니까 되게 이리저리 자주 나오대요........................ 걍 있구나~하고 말았음. 챙겨볼 여유는없............ 닭.
요즘 뭐하고 사냐면..
엄청 애 먹이고 있는 스카이 터치............ 옆에 달아놓으려고 벼르고?!있었던 킨큐 스트랩 ㅠㅠㅠㅠㅠㅠ강같은 제이나님이 사다 주셨...... (왜 나는 막상 갈때는 안사고 말이야..... 아니 반댄가? 나고야 갔을때 부탁했던 거였던가...? 아 그런가보다........ 그때는 아직 오이타-카고시마 결정을 못내렸을 때네요..) 라임색 oh oh!!!!!!!!!!! 무려 액정을 보호하는 것의 색도 형광빛 ㅋㅋㅋㅋㅋ 아직 케이스를 못받아서 내일 받으러 갈 예정... 아직도 해지 못한 상태라서 너무 귀찮다. 그래도 내일 어짜피 나가는 김에 해야지. 원샷!
서울필 3월호 매거진임... 밀음기가 있었으면 해왔을 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공연 다녀왔어요. 피닌 콜린즈 피아노 협연, 지휘자 정명훈의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3이네요. 프로그램은 브로딘- 폴로베츠인의 춤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c단조, K 491 그리고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이었음. 피닌 콜린즈 이 협연자가 꽤나! 재밌는 사람이어서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음... 표현력이 상당히 섬세하고, 쿵쾅거리는 소리에 연연하지 않으며 왼쪽발로 오케스트라 박자를 맞추는 특이한 사람........... 사실 서울시향 이라기 보단 정명훈! 인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열광적인 사람들의 환호............. 허허허허허허) 하프를 처음 봤는데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기억이....... ㅠㅠ 요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분은 솔 가베타라는 첼로계의 무서운 신예(..타이틀)이라는데 다음주 공연이지만 도무지 시간이 나지를 않.......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가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케로님이 주신 삼각군이 살짝 가리고 있는 마지막 강의... 사실 보고있는 책 중에 몇개가 리뷰가 올라가야 되는데....... 아직 다 못봤음... 반반씩 본 상황... 얘 같은 경우에는 1/5정도 남은 듯. 제대로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틈틈히 보는 중이라서 아직 다 못봤! ㅠ 이번주 안으로 다 보고 정리해야지.. 개인적으로 이 저자 아저씨한테 느끼는 감정들이 많음. 으흐흐 근데 요고 진짜 재밌네요. 생각보다 재밌어. 초반에는 읭? 하고 좀 실망했었는데 뭔가 다르네 역시.............. 책도 얇고.... 생각없이 집어들어 봤다가 꽤 와닫는게 많은 책인거 같음....... 소설은 뭐 볼께 없을라나..................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