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퐝



오늘도 역시 일기예보는 맞지 않아서 어제 온다던 비가 오늘 아침부터 천둥번개 동반하긴 했지만..????? 아침부터 처음으로 일어나서 운동좀 하고.. (그래봤자 원래 운동양의 반정도 밖에 안되지만... ㄷㄷ) 내일은 요가 수업 있어서 좀 더 일찍 나갔다가 와야긋따. 암튼 시간이 없어서 밥은 못먹고 와서 토마토를 먹었더니 배가 고픈든 부른듯 미묘하근녀. 날씨 아주 흐려주는게 집에나 가고싶고 할배는 안오고! 아나 진짜... 이거 너무 엉터리야.................. 빨리 이번달 지나고, 담달도 지나서 그만두고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잡은 얼어죽을 학원이나 알아봐서 공부나 하고싶그여... 그럴라면 또 과외인가.. 싶고.. 방학한지 쫌 됐는데 뭘 하고 지냈는지를 모르겠네 수선 맡긴다는 바지는 분명히 방학 전부터 맡긴다고 해놓고 안맡긴거 보니 나 좀.......... 놀았는데..? 뭘 하고 놀았는지는 기억이 없고..? 시험은 다가오나 공부한 기억은 없고..? 시사일본어(풉)나 다닐까예... ^*^ 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만날사람 백명인데 날짜는 또 못잡고 넘어가고... 정신없어서 ㅜㅜㅠㅠ 흙 일단 장마좀 끝나고 그러고 나서............................... ㅠㅠㅠㅠ 요즘 뭔가 해결되는 듯 안되는듯... 지나가는듯 마는 듯 계속 이런 분위기라서... 일단 다이어리도 안쓰고있고 ^^; 귀찮다. 다.......................... 그냥 잠이나 자고싶고. 가는김에 외할아부지 술이나 사드려야지......
뭔가 인생의 낙이 없어.................................................. 요즘 코짱 얼굴처럼?


라따라따 아라따